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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불만 제로' 관광환경 만들어야" 06-17 21:36


[앵커]

우리 문화관관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회의가 청와대에서 개최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다양한 콘텐츠 발굴의 중요성뿐 아니라, 바가지 요금의 근절을 강조하며 불만이 없는 관광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문화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회의에서 관광 산업의 질적 성장을 강조했습니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광객의 만족도와 재방문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한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자연경관과 문화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육성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근혜 / 대통령> "관광 자원들에 좋은 스토리를 입히고 각 지역에 독특한 색채를 가미해서 세계인들에게 선보인다면 훨씬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광의 품질 개선의 필수조건으로, 바가지요금과 불친절 등의 문제 근절을 꼽았습니다.

<박근혜 / 대통령> "불친절하고, 김밥 한 줄에 만원 씩 받고 뭐 이런 식으로 하면 더 오는 게 아니라 관광객을 쫓아내고 있어요. 한국에 가면 참 친절해서 그 마음이 영원히 남더라' 그것도 콘텐츠입니다. 최고로 남는 콘텐츠예요."

박 대통령은 관광업계도 스스로 과감한 체질 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회의가 관광산업에 초점이 맞춰진 만큼, 박 대통령은 복당 논란이나 개헌, 동남권 신공항 등에 대해선 일절 언급을 삼갔습니다.

오는 21일 국무회의를 비롯한 다음 주 일정을 통해 주요 현안에 대한 목소리를 내지 않겠느냐는 관측도 나오지만, 현재로선 가능성이 낮아보인다는 게 청와대 참모들의 전언입니다.

연합뉴스TV 김혜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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