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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서 경비행기 추락…이학영 의원 아들 등 3명 숨져 06-17 20:08

[연합뉴스20]

[앵커]

전남 무안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해 3명이 숨졌습니다.

민간조종사 교육용 경비행기인데, 숨진 교육생 중 1명은 더민주당 이학영 의원의 아들입니다.

박진형 기자입니다.

[기자]


들판에 비행기 잔해가 여기저기 나뒹굽니다.

산산조각 난데다 불에 심하게 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입니다.

새카맣게 불에 그을린 잔해가 사고 당시의 처참함을 보여줍니다.

4인승 민간 조종사 교육용 경비행기에는 30살 교관과 교육생 2명이 타고 있었지만 현장에서 모두 숨졌습니다.

숨진 교육생 가운데 1명은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의 아들입니다.

경비행기는 무안공항에 입주한 민간 조종사교육원 소속.

공항에서 이륙해 비행하다가 5km 정도 떨어진 지점에 추락한 겁니다.

목격자는 비행기가 빙글빙글 돌다가 곤두박칠쳐서 곡예비행을 하는 줄 알았다면서 갑자기 펑하는 소리가 들렸다고 전했습니다.

현장에는 119 구조대가 급파돼 시신과 주변을 수습했습니다.

사고기에 기체 결함이 있었는지, 혹은 조종 과정에 잘못이 있었는지는 국토교통부 조사에서 가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무안공항에서는 국내 대학과 민간비행교육업체 등이 이·착륙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교육원 측은 교육용 비행기에 대해 기체를 지탱하는 낙하산을 장착한 최신 기종이라고 홈페이지에서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박진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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