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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곳곳 폭염…제주ㆍ남해안 장마 시작 06-17 20:04

[연합뉴스20]

[앵커]

주말인 내일도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는 불볕더위가 이어질텐데요.

대구를 포함한 영남지방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제주도에선 오후 늦게부터 올여름 첫 장맛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자세한 주말 날씨, 김재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주말인 내일(18일)도 한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뜨거운 땡볕이 쏟이지겠습니다.

한낮 서울의 기온은 30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남부 지방은 33도를 웃돌것으로 보입니다.

이에따라 대구와 영남 내륙 곳곳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강한 일사와 열기로 더윗병이 우려되는 만큼, 노약자는 한낮에 외출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제주와 남해안은 오후 늦게부터 장마가 시작됩니다.


특히, 제주에서는 강한 비와 함께 돌풍과 벼락을 동반할 것으로 보여 여행객들은 항공기 운항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게 좋겠습니다.

<김소형 / 기상청 예보분석관> "제주도와 남해안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고, 남해안은 일요일 아침에 그치겠고 제주도는 (일요일) 오후에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밤에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내륙지방은 주말 내내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다 화요일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올여름 첫 장맛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다음 주부터는 본격 장마철로 접어들면서 비가 내리는 날이 잦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합뉴스TV 김재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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