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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km '코리아 둘레길' 조성…산티아고길 3배 06-17 17:50


[앵커]

정부가 한반도 둘레를 하나로 잇는 '걷기 여행길'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 여행길을 지역관광명소 등과 연계하면 경제적 파급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경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우리나라 동·서·남해안과 비무장지대 접경지역 등 약 4,500km의 한반도 둘레를 하나로 잇는 걷기 여행길이 조성됩니다.

정부는 동해안 해파랑길과 DMZ 지역의 평화누리길, 해안누리길 등을 연결해 이른바 전국 걷기여행길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는 세계적 도보여행길인 스페인 북부 산티아고 순례길의 3배에 달하는 길이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리안 둘레길'을 지역 관광코스와 연계하면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관광 명소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도보 관광은 자동차 등 대중교통 수단으로 진행되는 기존 관광에 비해 친환경적이고 지역에 머무르는 효과가 더 크기 때문입니다.

이번 사업과 함께 공유민박업도 본격 도입됩니다.

지역민들의 주택에서 내·외국인 관광객이 숙박을 하는 것은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문화체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미 세계적인 추세가 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들 사업이 연계되면 연간 550만명 방문, 총 7천200억원의 경제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이경태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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