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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IA "북핵, 새 대통령에 보고할 주요현안" 06-17 09:23


[앵커]

미국 중앙정보국 CIA 국장이 미국 의회 청문회에 출석했는데, 내년 1월 취임하는 미국의 새 대통령에게 가장 먼저 보고할 사항 중 하나로 북핵 문제를 꼽았습니다.

워싱턴에서 장재순 특파원입니다.

미국 상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한 존 브레넌 중앙정보국 CIA국장에게 미국의 차기 대통령에게 보고할 주요 현안이 뭐냐는 질문이 던져졌습니다.

<제임스 랭크포드 / 미국 상원의원> "내년에 취임하는 미국의 새 대통령에게 '적색 경고등'이라고 분명히 보고할 수 있는 핵심 사항은 무엇입니까?"

그러자 브레넌 CIA국장은 사이버안보, 테러와 함께 북한 핵문제를 꼽았습니다.

<존 브레넌 /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 "핵 확산은 우리가 잊어서는 안되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그 중 하나는 계속되는 핵 프로그램과 탄도미사일 역량 강화 등 북한과 김정은의 행위입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은 동북아는 물론 미국에 대한 분명한 위협이라는 게 미국 정보수장의 판단입니다.

한편 브레넌 국장은 최근 발생한 올랜도 나이트클럽 총격테러와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 즉 IS와의 연관성은 없어 보인다고 설명하면서도 IS의 위협은 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존 브레넌 /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 "IS가 게릴라식 전술에 더 많이 의존할 것으로 보입니다. 점령지 밖에서 더 많은 주의를 끌기 위한 공격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실제 미국을 중심으로 IS 격퇴전을 펼치고 있지만, IS는 지구촌 곳곳에서 테러 공격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 장재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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