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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등장 긴 여운…"분량이 뭐시 중한디" 06-17 08:14


[앵커]

영화나 TV 드라마에서 잠깐 출연했는데도 관객과 시청자의 이목을 끄는 배우를 신 스틸러라고 하는데요.

뛰어난 연기력과 독특한 캐릭터로 장면을 훔친 배우들을 임은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문소리가 영화 '아가씨'에 등장하는 건 단 4장면.

그러나 남편 '코우즈키'가 주는 모멸감을 버티고 버티다 점점 미쳐가는 그의 연기는 단연코 압권입니다.

<박찬욱 / 영화 '아가씨' 감독> "조진웅에게 얼굴이 잡혀서 막 흔들리는 신이 있잖아요. 눈을 부릅뜨고 책을 보는 연기는 볼 때마다 참 아름답기 짝이 없습니다."

꽃미남 배우 조인성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특별 출연 같지 않은 존재감을 과시하는 중.


특히 주인공을 맡은 고현정과 이별하고 재회하는 장면에서는 시청자의 관심을 독차지하며, 주연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드라마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대만 배우 천보린도 한국 드라마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최근 본격적으로 한국 진출을 꾀하고 있는 그는 지난해 연말 개봉한 영화 '나쁜 놈은 죽는다'에서 배우 손예진과 호흡을 맞춘 데 이어,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몬스터'에도 잠깐잠깐 얼굴을 비추며 이야기 전개에 한 축을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비록 출연 분량은 짧지만 여운은 길게 남는 '명불허전'의 연기.

명품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가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작품 보는 맛을 더합니다.

연합뉴스TV 임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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