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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박건우, 역대 20번째 사이클링 히트 06-17 08:11


[앵커]

프로야구 두산 박건우가 1루타와 2루타, 3루타와 홈런을 한 경기에 모두 기록하는 사이클링 히트를 작성했습니다.

NC는 LG를 물리치고 팀 최다 연승 기록을 12경기로 늘렸습니다.

프로야구 소식,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앞선 두 타석에서 침묵했던 박건우는 5회 2루타를 치며 사이클링 히트를 향한 시동을 걸었습니다.

6회에는 좌익수 키를 넘기는 솔로 홈런을 날렸고, 8회에는 우익수 앞 1루타를 기록했습니다.

사이클링 히트까지는 가장 어렵다는 3루타가 필요한 상황.

9회 타석에 선 박건우는 빠른 타구를 날렸고 공이 중견수 키를 넘어간 사이 3루까지 내달린 뒤 주먹을 불끈 쥐었습니다.

박건우의 생애 처음이자 출범 35년째를 맞은 KBO리그에서 20번째 나온 사이클링 히트였습니다.

<박건우 / 두산> "제가 살면서 이런 걸 할 수 있나 그런 기분입니다. 매 타석 한 순간 한 순간이 너무 소중하고요. 그렇게 하다보니 좋은 결과가 나오는 거 같습니다."

선두 두산은 KIA를 여유있게 물리치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비로 하루를 쉬었지만 NC의 상승세에는 멈춤이 없었습니다.

1회 나성범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은 NC.

이후 선발 스튜어트의 호투를 앞세워 리드를 이어갔습니다.

스튜어트는 8회 투아웃까지 삼진 여섯 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LG타선을 막아내 시즌 6승째를 신고했습니다.

한 점 차 살얼음판 리드를 이어가던 9회에는 이종욱이 승부에 쐐기를 박는 투런 홈런을 날렸습니다.

LG를 제압한 NC는 구단 최다 연승 기록을 12경기로 늘렸습니다.

유력한 신인왕 후보 넥센 신재영은 롯데를 상대로 시즌 9승째를 올렸습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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