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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당했다"…박유천, 성폭행 혐의로 또 피소 06-17 07:46


[앵커]


최근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한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에게 또 다른 여성이 유흥주점에서 비슷하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박 씨 측은 혐의가 인정되면 연예계에서 은퇴하겠다고 배수진을 쳤습니다.

신새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최근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던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가 또 다른 여성으로부터 고소당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0대 여성 A씨가 지난해 12월 강남구의 한 유흥주점에서 박 씨로부터 강제로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의 대리인은 경찰서를 방문해 고소장을 냈으며, 경찰은 A씨를 불러 자세한 사건 경위와 피해 사실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앞서 박 씨는 이달 초 강남의 한 유흥주점 방 안 화장실에서 다른 여성 B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 10일 고소를 당한 바 있습니다.

당시 박 씨는 혐의를 전면 부인했고, B씨는 이후 말을 바꾸며 고소 취소장을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고소가 취하된 지 이틀만에 또 다른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이 나타나고, 두 여성 모두 유흥업소에서 비슷한 방식으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겁니다.

경찰은 신고자의 의사와 관계없이 박 씨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성매매 여부도 확인 중입니다.

박 씨 측은 이번 고소건에 대해서도 근거없는 주장일 뿐이라며, 범죄 혐의가 인정될 경우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8월 입대해 서울의 한 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박씨가 잇따라 성폭행 관련 사건에 휘말리면서 진위 여부와 관계없이 복무 태도에 대한 비난이 커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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