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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전대 확정…막 오르는 당권경쟁 06-14 08:14


[앵커]

새누리당이 차기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 날짜를 확정하면서 당권주자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친박계가 당권 탈환을 벼르고 있어 비박계와 양보할 수 없는 한판대결이 예상됩니다.

정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새누리당이 오는 8월 9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전당대회를 실시하기로 결정하면서 당권 경쟁의 서막이 올랐습니다.

현 집단지도체제는 혁신 비대위에서 단일성 지도체제로 전환이 유력한 상황.

이렇게 지도체제가 개편되면 당 대표 권한이 크게 강화되고, 새 지도부가 내년 대선을 관리한다는 점에서 어느 때보다 당권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당권 주자로는 친박계에서 5선의 원유철, 이주영, 4선의 최경환, 홍문종, 한선교, 3선의 이정현 의원 등이 꼽힙니다.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는 후보는 '친박 좌장'격인 최경환 의원.

최 의원은 최근 20대 의원들과 접촉면을 확대하며 공개행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최경환 / 새누리당 의원> "정치적 의미를 부여하지 마시고 그냥 국회 동료의원들끼리 밥한끼 먹는구나 이렇게 이해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변수는 당헌에 규정된 당권과 대권분리 규정입니다.

혁신 비대위가 당권과 대권분리 규정을 폐기할 경우 친박 주자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나서고, 최경환 의원이 막후에서 지원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도 거론됩니다.

비박계에서는 5선의 정병국 의원이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가운데 4선의 나경원 의원도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정영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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