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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인단체 '대작의혹' 조영남 명예훼손 고소하기로 06-13 12:23


미술인단체들이 그림 대작 의혹을 받는 가수 겸 화가 조영남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미술협회와 한국전업미술가협회 등 11개 미술인 단체는 내일 춘천지검 속초지청에 고소장을 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대작이 미술계의 관행'이라고 한 조씨의 발언은 허위이며, 이로 인해 미술인들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미술인단체들은 검찰이 조씨를 불구속기소하기로 한 것에 대해서도 부당하다는 내용의 진정서를 낼 계획입니다.


앞서 검찰은 그림대작 의혹과 관련해 지난 4일 조씨를 불러 조사했으며, 이번주 안으로 불구속 기소 처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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