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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양성우 끝내기' 한화 탈꼴찌 성공 06-13 08:05


[앵커]

시즌 개막전에서 LG에 2경기 연속 연장전끝에 패했던 한화가 명승부 끝에 위닝 시리즈를 가져갔습니다.

NC는 10연승을 달리며 무서운 기세를 이어갔습니다.

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대 4로 끌려가던 한화.

4회말 하주석의 적시타로 1점을 추격한데 이어 5회말에는 정근우의 솔로포로 1점차까지 따라붙었습니다.

7회말에는 로사리오가 신승현을 상대로 역전 투런포를 터트리며 흐름을 가져온 듯했습니다.

하지만 공수 교대 후 LG 히메네스가 곧바로 권혁을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올려, 다시 균형을 맞췄습니다.

승부는 결국 9회말에야 갈렸습니다.

이용규가 내야 안타로 포문을 연가운데 김태균의 타구를 오지환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며 행운의 여신이 한화에 미소지었습니다.

LG의 마무리 임정우가 로사리오를 고의 사구로 골라 만루를 만든 가운데, 강경학이 직선타로 물러났지만 양성우가 끝내기 희생 플라이를 날리며 승부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양성우 / 한화 이글스> "박빙 승부가 많이 났기 때문에 저한테 이런 상황이 올지도 몰랐고 제가 끝냈다는 생각 때문에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5연속 위닝 시리즈를 장식한 한화는 최하위에서 벗어나 케이티와 공동 9위에 올랐습니다.

NC의 기세는 무서울 정도입니다.

6회말까지 1대 7로 끌려가던 NC는 무서운 뒷심을 발휘, 구단 연승 신기록을 10연승으로 늘렸습니다.

7회초 지석훈의 3타점 적시타등을 앞세워 5대 7까지 추격한 엔씨는 8회 김성욱의 역전 3점 홈런으로 승부를 뒤집었고 이후 나성범, 테임즈등이 연이어 적시타를 터트리며 승부를 굳혔습니다.

NC의 에릭 테임즈는 2회 시즌 18호 홈런을 터트려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서 기쁨을 더했습니다.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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