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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개원 연설…핵심 키워드는 '협치' 06-12 18:42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내일(13일) 20대 국회 개원식에 참석해 개원연설을 합니다.

여소야대로 재편된 뒤 첫 연설이라 메시지 내용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윤석이 기자입니다.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20대 국회 개원 연설에 나섭니다.

박 대통령의 국회 연설로는 이번이 다섯번째.

이번 연설은 총선을 계기로 의회지형이 여소야대로 재편됐다는 점에서 여야의 '협치', 특히 야당의 국정 협조를 당부하는 데 방점이 찍힐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의 무게추가 여당에서 야당으로 넘어간 만큼 임기 후반기 국정 운영의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야당의 협조가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로 악화된 야당과의 관계 회복에도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 대통령은 아울러 정부에서 추진하는 중점 법안의 조속한 처리도 재차 요청할 가능성이 큽니다.


19대 국회에서 폐기된 노동개혁.경제활성화 관련 법안의 필요성을 다시금 강조할 것이라는 관측.

현안으로 부각된 부실기업 구조조정에 대한 정부안을 설명하고 초당적 협력도 당부할 전망입니다.

앞서 박 대통령은 20대 국회 출범에 맞춰 "국민을 섬기고 나라를 위해 일한 국회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주요 국정 사안마다 여권과 야당 간 견해차가 커 협치의 물꼬를 트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 대통령의 개원 연설이 야당의 협조를 요청하는 데 머물 경우 이번 국회방문이 '의례적 차원'으로 그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연합뉴스TV 윤석이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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