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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왕 90세 생일 런던시내 축하인파 06-12 14:40


[앵커]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90세 생일을 맞았습니다.

수천명이 거리에 나와 여왕의 생일을 축하했습니다.

백나리 기자입니다.

[기자]

공군 곡예비행단이 편대로 날아오르고 세가지 색 연기로 분위기를 돋웁니다.

전투기도 버킹엄궁 상공을 날며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90세 생일을 맞아 축하비행을 하는 것입니다.

수많은 시민이 버킹엄궁 앞에 모여 여왕의 생일을 축하하고 여왕과 왕실 가족들도 웃으며 손을 흔듭니다.

근위대는 여왕 앞에서 행진하며 여왕의 만수무강을 빕니다.

제복을 입은 남편 필립공과 함께 여왕은 마차를 타고 거리에 나온 시민들과 인사합니다.

시민들은 영국 국기를 흔들며 환호성을 지릅니다.

외국인도 새로운 풍경에 함께 즐거워합니다.

<사라 마라이스 / 남아프리카공화국인> "말도 보고 왕실도 여왕도 보고 정말 좋았어요. 정말 재미있네요."

유럽연합을 탈퇴할 것인지를 두고 투표가 열흘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라 영국 시민들의 감회는 남다릅니다.

<닉 스콧 / 영국인> "사람들이 영국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유럽의 일부인가 아니면 독립해야 하는가를 많이 생각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여왕 생일 축하행사를 보고) 좀더 애국심을 느끼는 것 같아요."

여왕의 진짜 생일은 4월21일이지만 날씨가 좋은 6월11일에 공식 생일 행사를 치릅니다.

연합뉴스TV 백나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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