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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후텁지근한 휴일…전국 곳곳 소나기 06-12 13:18


[앵커]

휴일인 오늘 대부분 지역에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외출하실 때는 우산을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야외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김도연 캐스터

[캐스터]

네. 북촌 한옥마을에 나와있습니다.

이 시각 서울은 25.8도로 큰 더위는 없지만 습도가 70% 이상으로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날씨가 무난한 편이라 많은 분들이 나들이를 즐기고 있는데요.

앞으로 기온이 1~2도만 올라도 불쾌지수가 80%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셔야 겠습니다.

또 집밖을 아직 나서기 전이라면 오늘 우산을 꼭 챙기셔야겠는데요.

지금 제주와 남해안에서는 약한 비가 내리고 있는데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후 늦게까지 소나기가 쏟아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또 이 소나기가 곳에따라 벼락까지 동반할 수 있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기온은 서울과 대전 27도, 광주와 대구도 27도로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수준 또는 그보다 낮은 기온을 보일텐데요.

하지만 내일은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서울 31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도 쏟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다음주 수요일, 전국에 비가내리면서 낮 기온이 다소 내려가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한여름 날씨입니다.

온도가 그리 높지 않은데도 땀이 흐르고 조금 끈적끈적한데요.

불쾌감을 느끼기 쉬운 만큼 지칠때는 잠시 쉬어가는 여유가 꼭 필요하겠습니다.

북촌 한옥마을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김도연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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