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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 열자마자…與 '예비캠프' 우후죽순 06-11 20:14

[연합뉴스20]

[앵커]

20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새누리당에서 연구모임이 속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올 여름 전당대회, 멀리는 내년 대선을 염두에 두고 세 불리기에 나섰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보도에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새누리당 원유철 전 원내대표가 주도한 미래전략포럼, 이른바 알파포럼 창립식에는 서청원 전 최고위원과 정진석 원내대표 등 친박계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미래산업과 일자리 문제 등을 고민하자는 연구모임이지만 당권 도전 가능성이 거론되는 원 전 원내대표가 세 규합에 나선 것이라는 데 무게가 실립니다.

원 전 원내대표가 영입한 조훈현 의원을 비롯해 지상욱, 추경호 의원 등 초선 의원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습니다.

<원유철 / 새누리당 의원> "계파를 청산하고 초월해 국민들과 민생을 중심에 두고 새로운 비전으로 국민들에게 희망을 보여드려야 합니다."

새누리당에서는 20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중진들이 주도하는 연구모임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하나같이 당권 또는 대권을 저울질하는 인물들.

당권 도전을 고심 중인 충북 청주의 4선 정우택 의원은 친박계와 충청권 출신 의원들을 주축으로 하는 '미래성장 경제정책포럼'을 만들었습니다.

김무성 전 대표의 비서실장을 지낸 김학용 의원은 '미래혁신포럼'을 선보였습니다.


이군현, 강석호, 김성태 의원 등 김 전 대표와 가까운 인사들이 주축이 돼 사실상 김 전 대표의 대권 전진기지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

김 전 대표가 직접 주도하는 모임도 있습니다.

19대 국회에서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관심이 많은 의원들과 함께 했던 '퓨처라이프 포럼'의 명맥을 20대 국회에서도 이어갈 구상으로, 여야 의원 전원으로 가입 대상을 넓혀 관심을 끕니다.

연합뉴스TV 김동욱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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