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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러시아ㆍ불가리아 방문…'유럽 공략' 06-11 13:25


[앵커]

윤병세 장관이 내일(12일) 러시아와 불가리아 방문을 위해 출국합니다.

두 나라에서 각각 외교장관 회담이 예정되어 있는데 윤 장관은 유럽 국가들에 대북제재 동참 메시지를 적극 전파할 계획입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쿠바에서 돌아온 윤병세 장관이 이번에는 러시아로 떠납니다.

북한의 우방을 연속적으로 방문하면서 대북 압박 외교를 계속 이어나가는 것입니다.

특히 윤 장관의 러시아 방문은 지난 2013년 취임 이후 처음이며 우리 외교장관으로서도 5년 만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내일부터 다음주 화요일까지 러시아에 머무는데 오는 13일 모스크바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과 한·러 외교장관 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윤병세 / 외교부 장관> "중요한 방문이기 때문에 북한 핵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문제, 중요한 지역문제와 글로벌 이슈들에 대해서 아주 폭넓고 다양하게 이야기를 할 생각입니다."

윤 장관은 러시아 방문이 끝나면 불가리아로 이동합니다.

이 또한 1990년 양국 외교관계 수립 이후 우리 외교장관으로서 최초 방문입니다.

우리 정부는 남동유럽 주요국인 불가리아와 가까워짐으로써 유럽의 대북제재 확산에 속도가 붙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준혁 / 외교부 대변인> "남동유럽 주요국인 불가리아와의 대북공조 강화 그리고 '포괄적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란, 우간다 그리고 쿠바에서 대북제재 메시지를 전파한 윤병세 장관.

유럽의 동참까지 이끌어 낸다면 압박 외교의 그물망은 더욱 촘촘해질 것으로 정부는 기대합니다.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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