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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부산 도심에 한낮 멧돼지 출현 外 06-10 22:17


[앵커]

대낮에 부산 도심에 멧돼지가 나타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또 술을 마신 운전자가 집 근처에서 대리기사를 보내고 차를 몰다가 주차된 차량들을 연달아 파손하기도 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을 김효섭 PD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터]


산이 아닌 도심에서 대낮에 멧돼지가 질주합니다.

건물에 들어 오더니 마치 길을 잃은 듯 복도 이곳저곳을 서성입니다.

부산의 한 성당에 몸무게 90kg으로 추정되는 멧돼지가 갑자기 출현했습니다.

멧돼지는 도로를 가로질러 인근 아파트 단지로 달아났습니다.

하지만 아파트 방화문이 닫히며 꼼짝없이 복도에 갇혔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30분만에 멧돼지를 사살하며 소동은 마무리됐습니다.

새벽에 아파트 단지에 들어선 자동차가 속도를 높이더니 주차된 차량을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부산의 아파트 단지에서 45살 김 모 씨가 집 앞에서 대리기사를 보내고 운전대를 잡았다가 사고를 낸 겁니다.

당시 김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05%.

순간의 실수로 모두 7대의 차량이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구간이 폭이 좁은 오르막에 굽은 편이라 대리기사들이 운전을 꺼리는 곳"이라며 "음주 상태로는 제대로 운전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효섭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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