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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택시 현실화하나…미국서 시험비행 허가 06-10 21:34


[앵커]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볼 수 있던 무인 택시.

먼 미래의 일로만 생각했는데요.

최근 세계 곳곳에서 드론택시에 도전하는 기업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미국 네바다주는 드론택시의 시험비행을 허가해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커다란 드론에 사람이 올라타고 이동경로를 입력하니 드론이 떠오릅니다.

중국 드론업체 이항이 만든 세계 최초 유인 드론으로 사람 1명을 태우고 최대 23분을 날아갈 수 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 네바다 주정부는 최근 드론 택시의 시험비행을 허가했습니다.

SF영화에서나 볼 수 있던 이동수단이 현실화 수순을 밟고 있는 겁니다.

<현장음> "앉아서 긴장을 풀고 비행을 즐기면 됩니다."

각국의 개발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독일 드론업체 이볼로도 유인 드론을 개발하고 시험비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알렉산더 조셀 / 독일 드론업체 이볼로 CEO> "오늘 우리는 사람을 태우는 드론의 첫 시험비행을 할 준비가 됐습니다."

이 드론은 최고 상공 1천981m, 시속 100km까지 비행이 가능한데, 이볼로는 2년 안에 '에어택시'로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출사표를 던진 업체가 있습니다.

스포츠 드론을 주력으로 생산하던 드로젠은 이달부터 다른 업체들과 함께 유인드론 개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안전 문제 등으로 빠른 시일내에 상용화가 이뤄지긴 쉽지 않지만 영화 속 상상은 조금씩 현실이 되어 우리에게 다가올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김동욱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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