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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26개 차종 배출가스ㆍ소음 성적서 위조 적발 06-10 21:31


배출가스 조작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폴크스바겐 측이 차량 수입에 필요한 배출가스와 소음 시험성적서도 조작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폴크스바겐 측이 2010년 8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국립환경과학원에 조작된 배출가스와 소음 인증 성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험서 조작 차량에는 골프 2.0 GTD, 아우디 RS7 등 26개 차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폴크스바겐 측이 비용 부담을 피하고 신속히 차량을 출시하고자 성적서를 조작한 것으로 보고, 이르면 다음주 쯤 인증 담당 이사를 시작으로 폴크스바겐 관계자들을 소환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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