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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첫 정책워크숍, 계파청산 목청 06-10 21:20


[앵커]

새누리당이 20대 국회 첫 정책워크숍을 열었습니다.

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외부 인사들이 당내 산적한 현안 과제를 놓고 함께 머리를 맞댔는데요.

이 자리에서 총선 참패로 확인된 민의를 받들어 계파를 청산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새누리당 혁신비대위 출범 후 비대위와 소속 의원이 처음 한 자리에 모인 정책워크숍.

총선 패배 책임을 지고 사퇴한 김무성 전 대표와 친박 좌장 최경환 의원도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정진석 원내대표는 산적한 당내 현안과 내년 정권 재창출을 위한 가장 시급한 과제로 '계파 청산'을 꼽았습니다.

<정진석 / 새누리당 원내대표> "또다시 계파 타령을 하면 아마도 당은 물거품처럼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계파 문제는 이제 정치 박물관으로 보내야 합니다."

'20대 국회와 대선 전략'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도 계파에 매몰되어서는 반드시 패배한다는 경고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김장수 / 정치연대플러스 정책위원장> "비박-친박 계파 갈등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봅니다. 그 얘기 (국민들이) 안 궁금해합니다. 일자리가 왜 안 생기는지, 우리는 보수로서 어떤 대안을 가지고 있는지 이런 얘기로 국민들을 설득해야 된다…"

참석자들 모두 '다함께 협치, 새롭게 혁신'이라고 적힌 빨간색 티셔츠를 맞춰 입은 것도 당 쇄신 의지를 강조한 것이란 분석.

다만 정책토론이 진행되던 시간 한켠에선 중진들이 모여 상임위원장 물밑 조율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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