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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벌써 '한여름' 31도 안팎…주말 잦은 비 06-10 15:34


청계천에 나와있습니다.

이틀째 날이 많이 뜨겁습니다.

오후 2시를 기점으로 서울 서남건역에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되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오전부터 맑은 하늘이 드러나 햇볕이 내리쬐면서 기온 역시 상당이 빠른 속도로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이시각 안동이 32.1도로 가장 높은 기온 보이고 있고요.

춘천이 31.5도, 청주도 31도, 서울 역시 30.4도에 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전지역에서 오존이 짙을 가능성이 높고요.


또 자외선 지수 역시 화상을 입을 수 있는 정도인 '위험' 단계까지 올라가는 지역이 많아서 각별히 주의해주셔야겠습니다.

주말에는 비 소식이 잦아서 우산을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지나며 볕의 세기가 약해지는 가운데,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오후 한때 소나기가 쏟아지겠고요.

일요일에는 오전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온은 서울의 경우 내일 29도, 모레 27도로 더위의 기세는 점차 약해지겠습니다.

어제, 오늘 이틀간 한여름 더위가 기승입니다.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식중독 위험도 커지고 있어서 위생에 각별히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청계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김도연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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