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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10년' 박인비, 살아있는 전설이 되다 06-10 13:15


[앵커]

'골프여제' 박인비가 마침내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명예의 전당에 입회했습니다.

2007년 박세리에 이어 9년 만의 경사입니다.

박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박세리의 맨발 투혼을 보며 골프 선수를 꿈꿨던 박인비.

LPGA에 데뷔한 2007년에는 명예의 전당에 입회한 박세리를 보며 또 다른 꿈을 키웠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박인비가 자신에게 영감을 준 박세리의 이름과 나란히 하게 됐습니다.

박인비가 LPGA 투어 명예의 전당에 입회했습니다.

손목 부상으로 일찍 경기를 기권했지만 박인비가 1라운드를 마칠 때까지 기다린 박세리는 뜨거운 포옹으로 박인비를 축하했습니다.

이번 위민스 PGA 챔피언십 출전으로 10년 투어 경력을 채우면서 27살 10개월 28일이라는 최연소의 나이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습니다.

1950년 LPGA투어가 창설된 이래 25번째 선수로 2007년 박세리 이후 9년 만의 입회자입니다.

2008년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일궈낸 박인비가 LPGA에서 들어올린 우승컵은 17개.

이 가운데 메이저 우승이 7승이었습니다.

더욱이 지난해 브리티시오픈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는 지난해말 최저 타수상인 베어 트로피를 수상하면서 명예의 전당 입회에 필요한 27점을 완성했습니다.

박세리에 이어 살아있는 골프 전설이 된 박인비.

이제 LPGA 최초의 메이저대회 4연패라는 새로운 도전을 이어갑니다.

연합뉴스TV 박지은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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