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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임ㆍ횡령' 세모그룹 유병언 측근 2심도 실형 06-10 12:18


서울고등법원은 세월호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사진을 회삿돈으로 비싸게 사는 등 60억원대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김혜경 한국제약 대표의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6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유죄가 인정된 범죄사실 일부를 제외하고는 통상적 경영 판단이나 업무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며 감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다만 김 대표가 그간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은 기간이 1년 6개월이 넘은 점을 고려해 법정 구속하지는 않았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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