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오바마 "대통령자격 갖춘 힐러리 지지"…15일 지원유세 06-10 08:13


[앵커]

민주당 소속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그동안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전에서 중립을 취해왔는데요.

마침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에 대한 지지를 공개 선언했습니다.

다음주부터는 선거유세에도 동참한다고 합니다.

워싱턴에서 김범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사실상 민주당 대선후보로 확정되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클린턴 전 장관에 대한 지지를 공개 선언했습니다.

힐러리 캠프가 현지시간 9일 공개한 3분15초 분량의 동영상을 통해서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먼저 클린턴 전 장관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습니다.


<버락 오바마 / 미국 대통령> "미국의 대선후보로 사실상 확정돼 새로운 역사를 쓴 힐러리 클린턴 전 장관에게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클린턴 전 장관과 대선 본선에서 맞붙게 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간에 대통령 자질 논란이 한창인 점을 의식한 듯 클린턴 전 장관에게 한껏 힘을 실었습니다.

<버락 오바마 / 미국 대통령> "어떤 사람도 (클린턴 전 장관만큼) 미국 대통령직을 수행하는 데 자격을 갖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2009년부터 4년 간 대통령과 국무장관으로서 손발을 맞추면 지켜본 클린턴 전 장관의 역량을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클린턴 전 장관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버락 오바마 / 미국 대통령> "저와 그동안 놀라운 여정을 함께 해온 여러분들이 가장 먼저 알았으면 합니다. 저는 힐러리 클린턴 전 장관과 함께 합니다. 저는 고무돼 있는 것을 넘어 클린턴 전 장관의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합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는 15일 대표적인 러스트벨트 지역인 위스콘신 주에서 열리는 클린턴 전 장관의 유세에 참석해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TV 김범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