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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빠진 아르헨티나, 칠레 2-1 격파 06-07 20:41

[앵커]

지난해 남미축구선수권대회, 코파아메리카 결승전 상대인 아르헨티나와 칠레가 이번에는 조별예선에서 만났습니다.

리오넬 메시가 부상으로 빠지기는 했지만 아르헨티나는 여전히 강했습니다.

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가 허리 부상으로 벤치를 지켰지만 아르헨티나에는 디 마리아와 바네가가 있었습니다.

후반 6분 바네가가 찔러준 공을 이어받은 디 마리아가 강한 왼발 슈팅으로 아르헨티나에 첫번째 골을 안깁니다.

디 마리아는 지난 주말 세상을 떠난 외조모를 향한 추모의 글을 담아 골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아르헨티나의 두 번째 골도 두 사람의 합작품이었습니다.

중원에서 빼앗은 공을 이어받아 몰고가던 디 마리아는 왼쪽으로 파고들던 바네가에게 내줬고, 바네가는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칠레는 후반 추가 시간에 푸엔살리다가 한 골을 만회하는 것으로 지난 대회 우승팀의 체면을 세웠습니다.

앞서 열린 D조의 또 다른 경기에서는 파나마가 볼리비아를 꺾었습니다.

전반 10분, 왼쪽에서 넘어지며 정확히 올린 퀸텔의 크로스를 페레스가 이어받아 골로 연결, 파나마가 앞서갔습니다.

볼리비아도 물러나지 않았습니다.

후반 9분 문전 앞 혼전 상황에서 수비수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공을 아르세가 마무리,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후반 42분 아로요가 만들어준 완벽한 찬스를 페레스가 놓치지 않고 골로 연결시키며 파나마에 승리를 안겼습니다.

이로써 D조에서는 아르헨티나와 파나마가 골득실까지 똑같아 나란히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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