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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걷는 듯'…부산 송도구름산책로 개통 06-07 18:16

[생생 네트워크]

[앵커]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만들어진 해수욕장인 부산 송도해수욕장에서 바다 위를 걷는 듯한 구름산책로가 완전 개통됐는데요.

연일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고 합니다.

김선호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나라 1호 공설해수욕장인 부산 송도해수욕장입니다.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다리가 시원스레 펼쳐집니다.

서구가 6월 1일 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개방한 구름산책로입니다.

지난해 104m구간만 부분 개통한 구름산책로는 나머지 구간을 추가로 완공했습니다.

총 길이 365m로 국내에서 가장 긴 해상산책로입니다.

수면 위 5~9m 높이에 만들어진 산책로는 특히 바닥에 강화 유리를 깔아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강문식 / 부산 수영구 수안동> "인터넷에 이번에 구름산책로가 연장되었다고 해서 찾아왔는데, 여자친구랑 데이트하기에 괜찮았던 거 같아요. 밤에 오면 야경도 이쁠 것 같아서 다음에 한번 더 오고싶어요."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 이전이지만 구름산책로 개통으로 송도해수욕장에는 벌써부터 많은 인파가 몰려듭니다.

지난 주말인 4일과 5일 각각 7천500명과 1만3천900명이 구름산책로를 찾았고, 현충일인 6일에도 6천800명이 방문했습니다.

<최민호 / 부산 서구청 건설과> "송도 구름산책로는 디자인 그레이팅과 강화유리로 바닥을 조망할 수 있고요. 또 아름다운 송도해수욕장을 조망할 수 있도록 곡선형 원형 교량으로 만들었습니다. 대한민국 1호해수욕장의 명성을 되찾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송도해수욕장은 내년 4월 오토캠핑장을 비롯한 송도오션파크 조성사업이 마무리돼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해질 전망입니다.

연합뉴스 김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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