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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전략대화 폐막…"북한 핵보유국 주장 불인정 합의" 06-07 17:41


[앵커]

어제부터 베이징에서 열렸던 미중 전략경제대화가 조금 전 끝났습니다.

북한의 핵보유국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미국과 중국이 합의했다는데요.

자세한 내용 보도국 연결해 들어봅니다. 백나리 기자.

[기자]

미국과 중국이 어제부터 이틀간 베이징에서 가진 전략경제대화가 마무리됐습니다.

조금 전 폐막 기자회견이 열렸는데요.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미국과 중국이 북한의 핵보유국 주장을 수용할 수 없다는 점에 동의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중이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안을 전면 이행한다는 점에서도 의견을 같이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케리 장관은 중국이 지금부터 전적으로, 그리고 효과적으로 제재를 이행한다는 것에 동의해줘 감사하다고도 말했습니다.

하지만 미국과 중국은 어제부터 열린 전략대화에서 북핵과 남중국해 영유권, 통상 문제 등을 놓고 격돌했습니다.

개막식이 있었던 어제 양국은 서로에 대한 경고성 메시지를 보내며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미국과 중국이 북핵 문제를 비롯한 세계 주요 이슈에 긴밀히 소통하고 협조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도 양국이 각 분야에서 서로 달라 갈등은 불가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도 개막사에서 "북핵 문제에서 양국이 지속적으로 공동보조를 맞춰야 한다"면서 북한과의 관계개선을 시도하는 중국에 경고성 메시지를 보내며 격돌 상황을 연출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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