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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풀 꺾인 불볕더위…잦은 비 소식에 열기 주춤 06-06 20:08

[연합뉴스20]

[앵커]

당분간 전국 곳곳에서 비소식이 있습니다.

강수량이 많지는 않겠지만 그동안 쌓여있던 열기를 식혀줄 고마운 단비라고 합니다.

주춤했던 불볕더위는 주 후반에 다시 찾아옵니다.

김동혁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 곳곳에서 마치 비가 내릴 것처럼 날씨가 흐리고 구름이 가득해 태양의 열기가 차단됐습니다.

서울 서초구에서 낮 기온 29.5도를 기록해 전국 최고기온을 보였지만 지면에 햇볕이 덜 들어와 이마저도 참을만 했습니다.

충청이남 지방에선 비가 내리기도 해 낮 수은주가 25도를 밑돌았습니다.

<천인태 / 서울시 서대문구> "많이 더운 줄 알았는데 비도 조금씩 내리고 선선하고 좋은 것 같아요. 폭포에 놀러 잘 온 것 같아요."

한풀 꺾인 불볕더위의 기세는 좀처럼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양은 적지만 곳곳에서 비가 내리고 날씨가 흐린 지역이 많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영서, 전남 지역에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남부 내륙 일부에서는 오후에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예상 낮 수은주는 서울과 광주 27도, 대구 28도, 부산 25도 등 요며칠에 비해 기온이 내려가 평년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수요일에도 경기 동부와 영서, 충북북부에 낮 한때 비가 오겠고, 남부 지방에도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라 더위는 없겠습니다.

다만, 목요일부터는 날씨가 맑아져 수은주가 오르기 시작해 전국에서 30도 안팎의 불볕더위가 다시 찾아옵니다.

기상청은 여름 기상 전망을 통해 6월에 평년보다 수은주가 높은 더운 날이 많겠다고 예측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동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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