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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체납차량 일제 단속…8일 전국서 번호판 뗀다 06-06 16:55


[앵커]

자동차세나 차량 관련 과태료 내지 않고 계신 차주분들, 일단 밀린 돈 내셔야겠습니다.

정부가 상습 체납 차량들의 번호판을 떼가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전국에 약 4천500명의 공무원이 모레 일제 단속에 나섭니다.

박상률 기자입니다.

[기자]


고속도로를 지나는 차량들.

기계에서 번호판을 인식해, 체납 과태료 금액을 정확히 확인합니다.

<현장음> "'XXXX' 네. 맞습니다."

과태료징수팀이 그 자리에서 바로 차량의 번호판을 떼냅니다.

지하에 주차되어 있는 체냡 차량을 찾아 단속하기도 합니다.

현재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액은 2조5천억원이 넘고, 자동차세 체납액도 1조원에 근접했습니다.

이에 정부는 오는 8일 고액이거나 상습 체납 차량의 번호판을 전국에서 동시에 영치합니다.

4회 이상 체납차량이나 실소유주와 차량 명의자가 다른 '대포차'에 대해서는 차량 등록지 여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번호판을 떼갑니다.

3회 이상 체납 차량도 영치 대상인데, 자동차세 2회 이하 또는 과태료 1회 체납차량은 일정 기간 납부를 유예해주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행정자치부는 전국에 약 4천500명의 인력을 투입해 고속도로, 도로 교차로 등에서 합동 단속을 펼칩니다.

번호판이 영치된 체납자는 관할 세무과를 방문해 체납액을 내야만 번호판을 돌려받게 됩니다.

연합뉴스TV 박상률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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