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새누리 8월초 전대?…단일형 대표 관건 06-06 11:36


[앵커]

새누리당 임시 지도체제인 혁신 비상대책위가 구성되면서 본격적인 전당대회 준비에 착수합니다.

친박계가 당권 탈환을 벼르는 가운데 단일형 대표 체제 복귀를 포함한 전대룰 논의부터 계파간 신경전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김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새누리당 혁신 비대위는 상견례를 마치자마자 곧바로 전당대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지상욱 / 혁신 비대위 대변인>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전당대회 일정은 다음 회의 때 논의하기로 의견이 있었고요."

준비 기간이나 리우 올림픽 등 여러 여건을 감안하면 8월 초 정도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당권 주자들도 슬슬 몸풀기에 들어갔습니다.

출마가 유력하게 거론되다 총선 참패 이후 한동안 자숙 모드를 유지해 온 친박계 좌장 최경환 의원을 필두로 친박 인사들이 앞다퉈 공개 행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최 의원은 대구, 경북 의원들과 잇따라 오찬을 함께한 데 이어 20대 의원들과 접촉면을 지속 확대할 방침입니다.

<최경환 / 새누리당 의원> "전연 정치적 의미를 부여하지 마시고 그냥 국회 동료의원들끼리 밥한끼 먹는구나 이렇게 이해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미 확고한 출마 의사를 밝힌 이정현 의원도 일찌감치 전국을 돌며 지지기반을 다지고 있고 계파색이 옅은 이주영 의원 역시 정지 작업에 공을 들여 왔습니다.

비박계에서는 정병국 의원을 비롯해 김무성 전 대표의 측근인 김성태 의원, 강석호 의원 등의 출마가 거론됩니다.

그러나 본격적인 레이스 시작까지 전대룰 문제를 포함해 넘어야할 산이 만만치 않습니다.

당장 대표 중심의 단일형 지도체제 복귀를 놓고 정진석-김무성-최경환 3자 합의는 도출했지만 비박계의 반발이 만만치 않아 비대위의 관철 여부가 관심사입니다.

연합뉴스TV 김경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