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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학수능' SAT문제 유출 학원장ㆍ학생 벌금형 06-04 12:12


서울중앙지법은 불법 유출된 미국 대학입학자격시험, SAT 문제지를 거래한 혐의로 전 학원장 김모씨 등 학원관계자와 학생들에게 벌금 300만~6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브로커로부터 기출문제 35세트를 4천여만원을 주고 산 뒤 학생들에게 제공했습니다.


문제은행 방식으로 출제되는 SAT는 앞서 나왔던 문제가 반복해 출제될 수 있어 애초 기출 문제지가 공개되지 않는 시험입니다.


재판부는 "SAT의 공정성을 저해하고 국가 신인도에 부정적 평가로 이어져 선량한 한국 수험생들에게 불리한 결과를 초래했다"며 유죄 이유를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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