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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대책에 전기차 등 친환경차 개발 탄력 06-04 11:34


[앵커]

정부가 미세먼지 대책으로 경유차를 줄이고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보급 장려정책을 발표했는데요.

자동차 업계 판도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시장 수요가 친환경차로 옮겨갈 것이란 분석입니다.

박진형 기자입니다.

[기자]


<황교안 / 국무총리> "경유차가 미세먼지 배출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경유차 생산과 운행과정의 배출 기준을 강화하고, 노후 경유차의 수도권 진입을 제한해 나가겠습니다."

정부의 미세먼지 대책에 대한 자동차 업계 반응은 긍정적입니다.

중소형 경유차를 조기 폐차하는 효과가 생겨, 신차수요가 발생하고 결국 업계 전반에 도움이 된다는 것.

지난 2009년 금융위기 때 노후차 교체에 세금을 감면해준 것처럼 인센티브 제공도 기대하는 눈치입니다.

업계는 장기적으로 주력 자동차가 바뀔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현재 경유차와 가솔린 차량이 90%를 점유하고 있는 자동차 시장이 LPG,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친환경차로 수요가 옮겨갈 것이란 예측.

특히 전기차의 발전가능성에 업계는 주목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4월까지 신규등록된 52만1천대 차량 중 전기차는 454대.


기술적 문제로 주행거리가 짧은데 충전시설까지 부족해 보급이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2018년까지 모든 고속도로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기로 하는 등 충전시설 확충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분위기가 바뀔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미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전기차를 중심으로 재편되는 상황에서 국내 전기차 기술의 급격한 발전까지 기대하는 분위기입니다.

연합뉴스TV 박진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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