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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첫날 고속도 북새통…서울→강릉 5시간 06-04 11:29


[앵커]

사흘간 이어지는 연휴 첫 날인 오늘, 나들이 차량이 몰려 고속도로 곳곳에서 오전 일찍부터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지방 방면 정체는 낮 12시 절정에 달할 전망인데요.

자세한 내용 사회부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새롬 기자.

[기자]

네. 현충일인 월요일까지 이어지는 사흘 연휴 첫날 전국 주요 고속도로 정체가 일찍부터 시작됐습니다.

현재 가장 정체가 심한 곳은 영동고속도로인데요.

강릉방면은 오전 7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동군포나들목부터 신갈분기점, 용인휴게소 등 60km에 이르는 구간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역시, 부산방향으로 60km가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요금소에서 안성휴게소, 북천안나들복에서 천안분기점 등 구간이 시속 20km를 내지 못하고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역시 목포방향 비봉나들목에서 서평택나들목 등 50km 구간에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을 빠져나가면 강릉까지는 5시간, 부산과 목포는 6시간 1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고속도로 통행량을 평소 주말보다 9% 많은 495만대로 예측했습니다.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115만대가 이동에 나섰습니다.

또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갈 차들은 48만대로 집계됐는데요.

지방 방면 정체는 오전 11시에서 12시 절정을 이루다가 저녁 9시가 되서야 해소되며, 반대 서울방면은 저녁 8시쯤 정체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과 월요일은 오후 4시부터 6시 사이에 차가 가장 많이 막힐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하루종일 정체가 지속될 예정인만큼, 교통상황을 살펴서 연휴 이동 계획을 세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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