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조망권'ㆍ'숲세권' 이 대세…힐링 아파트 인기 06-04 10:26


[앵커]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자연 친화적인 주거 환경을 선호하는 수요자가 늘고 있습니다.

한강 조망을 갖추거나 공원이 인접한 아파트는 억대의 프리미엄이 붙는 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홍경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한강변에 위치한 아파트입니다.

한강 조망이 가능한 30층의 경우 전용면적 112㎡ 분양가가 22억원이 넘습니다.

같은 면적이지만 한강이 보이지 않는 아파트가 최저 16억원에 분양된 점을 고려하면, 조망권 프리미엄만 6억원 가량입니다.

공원이나 숲 등 녹지에 인접한 이른바 '숲세권' 아파트도 인기몰이 중입니다.

서울 마포에 위치한 약 6km 길이의 경의선 숲길공원에서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습니다.

숲길공원을 낀 이 아파트는 분양가 대비 약 1억원의 프리미엄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힐링 열풍에 조망권을 갖추거나 인근 자연 환경이 뛰어난 아파트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삶의 질과 여가에 대한 중요도가 커지면서 도시 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주거 환경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거실에서 강을 볼 수 있는지 주변에 공원이나 숲이 있어 산책을 할 수 있는지 등이 아파트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됐습니다.

<이동현 행복한부동산센터장 / KEB하나은행> "다양한 녹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수요는 가격 프리미엄으로 이어지고요, 이러한 트렌드는 꾸준할 것 같습니다."

주거 트렌드가 학군과 교통 보다는 쾌적한 자연 환경을 선호하는 분위기로 변하고 있습니다.

연합인포맥스 홍경표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광고
댓글쓰기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