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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상가ㆍ주택 화재…화력발전소 감전 사고 外 06-04 09:42


[앵커]

오늘 새벽 충북 청주의 주택가에서 불이나 일가족 4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 대구 번화가에서도 불이나 1명이 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시뻘건 불길이 창 밖으로 쉴 새없이 비칩니다.

충북 청주의 한 단독주택 2층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난건 오늘 새벽 2시30분쯤.

불은 30여분 만에 꺼졌지만, 집주인 47살 한모씨가 2도 화상을 입고, 부인과 아들 등 3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제 저녁 6시쯤에는 대구 중구 교동시장 인근 5층 짜리 빌딩에서 불이 났습니다.

건물 3개 층을 태운 불은 40여분 만에 진화됐는데, 4층 당구장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시신 한 구가 발견됐습니다.

이어 저녁 7시쯤 경기 이천의 한 단독주택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천3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목격자들은 집주인 71살 홍 모 씨가 지붕에서 용접기로 절단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4시 40분쯤에는 충남 당진화력발전소 1호기 전기실에서 고압차단기가 폭발하며 불이 났습니다.

화재는 자체 진화됐지만 고압차단기를 점검하던 협력업체 직원 37살 이 모 씨 등 근로자 3명이 감전돼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당진화력발전소 1호기는 지난달 2일부터 한달 넘게 정기 점검을 위해 가동이 중지된 상태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펑 하는 소리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강은나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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