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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정은, 당대회 이후 軍 관련 공개활동 없어 06-04 09:41


[앵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지난달 열린 7차 당대회에서 북한이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은 됐지만 '경제강국'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당대회 이후 김정은의 군 관련 공개활동 보도는 없고 경제와 민생 행보에 집중됐습니다.

지성림 기자입니다.

[기자]

36년 만에 열린 노동당 대회에서 경제 발전과 주민생활 향상을 강조한 김정은 당 위원장.

<김정은 / 북한 노동당 위원장> "우리는 경제강국 건설에 박차를 가하여 국가의 물질기술적 토대를 튼튼히 쌓고 인민생활에서 전환을 이룩해 나가야 합니다."

당대회를 치르고 나서 김정은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기계 전시장이었습니다.

북한은 7차 당대회를 맞으며 전역의 기계공장에서 자체의 기술로 각종 기계 제품을 제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중앙TV> "김정은 동지께서는 전시장에 출품된 기계제품들은 자강력이 제일이며 자력자강이 바로 우리가 살아갈 길이라는 것을 확증해준다고 하시면서…"

이후 김정은은 양묘장, 기계공장, 제염소 등 경제 분야에 대한 시찰을 이어갔습니다.

자연박물관과 병원 건설현장, 스포츠용품공장 방문 등 민생 관련 행보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당대회 이후 현재까지 김정은의 현장시찰 보도는 모두 8차례였는데, 군 관련 공개활동은 아직 한 번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5월 내내 남북대화를 제안하던 북한이 다시 대남 비난, 협박 모드로 돌변함에 따라 김정은이 조만간 군부대 시찰이나 군사훈련 참관 같은 공개활동을 재재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연합뉴스TV 지성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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