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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미 국방장관회담…'사드 논의' 주목 06-04 09:26


[앵커]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안보회의, 이른바 샹그릴라 대화를 계기로 오늘(4일) 한미일 국방장관이 연쇄회담을 갖습니다.

특히 미국의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인 '사드'의 주한미군 배치문제가 논의될 지 주목됩니다.

싱가포르 현지에서 정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미 국방장관 회담이 오늘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회담의 최대 관심사는 미국의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인 사드 배치 문제를 논의할지 여부.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이 사드배치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우리 국방부는 이를 부인했기 때문입니다.

한미 양국 간 사드 문제에 대해 이견이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지만 한민구 국방장관은 양국 간 입장이 엇갈리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한민구 / 국방부 장관> "한미 장관회담에 이것(사드 문제)은 의제가 되지 않을 겁니다. 특별히 논의할 상황이 아니다 이렇게 보고있고 양측이 같은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한일, 한미일, 한중 장관 회담도 오늘 잇따라 진행됩니다.

이번 연쇄회담의 최우선 의제는 북핵문제입니다.

1년 만에 다시 열리는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에서도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상황 공유와 평가 등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오늘 샹그릴라 대화에서는 사상 처음 북핵문제가 특별세션 주제로 진행되고, 한민구 국방장관이 북핵 대응을 위한 국제공조 강화방안 등에 대해 연설합니다.


한 장관은 이번 회의기간 프랑스와 스위스 국방장관과도 양자회담을 갖고 군사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싱가포르에서 연합뉴스TV 정영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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