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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테임즈, 최소 경기 100홈런…최고의 외인타자 06-03 08:23


[앵커]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 선수가 한국 프로야구 사상 최소 경기에 100개의 홈런을 쳐내는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역대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꼽히기에 부족함이 없는 맹활약입니다.

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0대 1로 뒤져있던 4회말 무사 1루.

테임즈가 두산의 선발 유희관의 슬라이더를 걷어올려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깁니다.

314경기만에 쳐낸 한국프로야구 통산 100호 홈런으로 2000년 두산의 외국인 타자 우즈가 기록한 최소경기 기록을 10경기나 앞당겼습니다.


이번 시즌 홈런왕 경쟁 단독 1위로 올라선 것은 덤입니다.

지난 2014년 NC의 유니폼을 입고 세 시즌째 활약하고 있는 테임즈는 매해 역대 최고의 외국인 타자를 향한 이력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47홈런에 40도루를 기록하며 KBO리그 사상 첫 40홈런-40도루 클럽에 가입한 그는 최초의 한 해 두 차례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에릭 테임즈 / NC 다이노스> "처음 한국 왔을 때는 얼마나 있게 될지, 환영을 받을수 있을지, 이런 기록을 세울지도 몰랐는데 정말 큰 영광입니다."

NC는 테임즈의 기록 달성과 함께 두산을 4대3으로 꺾고 승차를 한게임 반으로 줄여 선두 경쟁에 불을 지폈습니다.

최하위 한화는 SK와의 주중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만들며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마운드에서는 우완 선발 장민재가 빛났습니다.

장민재는 SK타선을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1실점의 역투로 지난 2011년 6월 16일 이후 무려 1천813일만에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타선에서는 김태균이 쐐기 투런 홈런을 쏘아올리며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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