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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ㆍ최경환 활동 재개…與 술렁 06-02 21:08


[앵커]

한동안 잠행해 온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와 최경환 의원의 외부 노출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탈당한 유승민 의원까지 여권도 술렁이는 모습입니다.

김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방한 이후 '반풍'의 진원지인 충청 지역을 방문한 김무성 전 대표.

<김무성 / 새누리당 전 대표> "우리에게 너무 큰 가르침을 주신 상월원각대조사님의 열반을 저의 온마음을 다해 추모드립니다."

매년 참석해 온 행사라지만 시기가 시기인 만큼 에두른 충청 구애라는 정치적 해석이 나옵니다.

낙선자들을 중심으로 위로 모임만 가져오다가, 서울을 시작으로 20대 의원들과도 회동에 나섰습니다.

김 전 대표는 특히 박근혜 대통령과 제대로 만나 이야기를 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유력 당권 주자인 친박 실세 최경환 의원도 대구 경북 의원들과 여의도에서 잇따라 오찬 회동을 가졌습니다.

최 의원은 "박근혜 정부 성공을 위해 의기투합 하자"며 당선인들을 독려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총선 이후 공개 활동을 자제해 온 만큼 역시 전당대회를 앞두고 본격적인 식사 정치를 재개했다는 시선이 지배적입니다.

<최경환 / 새누리당 의원> "오래 전에 약속을 한거구요 전연 정치적 의미를 부여하지 마시고 그냥 국회 동료의원들끼리 밥한끼 먹는구나 이렇게 이해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새누리당을 탈당한 유승민 의원도 성대 강연에서 '공화주의에 기초한 보수 혁명'을 강조한 뒤 총선 이후 4개월만에 온라인 활동을 시작해 눈길을 끕니다.

중량급 인사들이 안팎에서 활동을 재개하며 무거운 침묵만 감돌던 여권이 슬슬 술렁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경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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