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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독일 등에 물난리…사망자도 잇따라 06-02 20:35

[연합뉴스20]

[앵커]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등지에 폭우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범람과 침수가 이어져 사망자도 나왔는데요.

수많은 학생은 학교에 고립되고 일부 가정은 정전으로 고통받았습니다.

베를린에서 고형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프랑스인들이 150년 만에 최고 강수라는 기록적 폭우를 경험했습니다.

5월 기준입니다.

수도 파리는 4일 간 집중 호우가 이어지며 강이 불어나 산책로가 폐쇄되고 일부 구역에 적색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파리 시민> "5월에 이런 폭우는 이례적입니다. 중부로 가려고 했는데 그곳 상황은 더 안좋다더군요."

파리 인근 네무르 마을은 강 제방이 무너져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일부 전철 운행로도 잠겼습니다.

중부 루아르 강변 인근 관광명소인 샹보르 성은 침수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일부 학교들이 고립되고 교도소 재소자들마저 긴급 대피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독일은 오스트리아와의 남부 국경지대에 피해가 집중됐습니다.

정전 사태로 최소한 9천 가구가 큰 불편을 겪기도 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말에도 바이에른 인접 주에서 홍수가 닥쳐 4명이 숨졌습니다.

프랑스 기상 당국은 이달 들어서도 폭우가 계속될 경우 사태가 심각해질 것으로 우려했습니다.

베를린에서 연합뉴스 고형규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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