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안보리, 북한 미사일 실험 규탄 성명 채택 06-02 19:39


[앵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즉 안보리가 다시 한 번 북한의 도발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지난달 31일 북한의 무수단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가 안보리 결의 위반임을 명확히 하고, 추가 도발을 자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성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매월 1일은 안보리 의장국이 바뀌는 날입니다.

앞으로 한 달 동안의 일정을 점검하는 데 하루를 투자하기 때문에 통상 중요한 결의는 이뤄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실험을 규탄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인 결과 언론성명이 채택됐습니다.


성명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실험이 실패로 끝났다고 하더라도 안보리 결의를 명확히 위반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06년 이후 채택된 5번의 대북 결의안은 거리에 상관없이 모든 종류의 탄도미사일 실험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성명은 또 핵실험을 포함한 추가 도발을 자제하라고 북한에 촉구하면서, 유엔 회원국에는 북한에 대한 제재가 잘 이행되도록 2배의 노력을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안정과 평화를 강조하고, 이를 위해 평화롭고 외교적이면서 정치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성명은 안보리 이사국인 미국과 일본, 그리고 비이사국인 한국이 주도했습니다.

안보리 이사국들은 이메일로 성명 문안을 본 뒤 만장일치로 동의했습니다.

유엔본부에서 연합뉴스 박성제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