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때 이른 폭염에 농작물ㆍ가축 피해우려…예방이 상책 06-02 18:31

[생생 네트워크]

[앵커]

지난달 전국 평균기온이 18.6도로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이달 들어서도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상고온과 폭염이 이어지면 농작물과 가축도 큰 피해가 발생하는데요.

강창구 기자가 피해예방대책을 취재했습니다.

[기자]


파릇파릇 자라야 할 총각무가 누렇게 병들었습니다.

일부는 말라 비틀어졌고 병에 걸린 것도 적지 않습니다.

한창 수확해야 할 상추에서는 추대가 올라왔습니다.

추대가 올라오면 잎이 작아져서 상품성이 떨어집니다.

모두 때 이른 폭염때문에 빚어진 피해입니다.

특히 젖소는 27도 이상의 고온이 지속되면 스트레스를 받아 사료를 덜먹고 우유 생산량도 크게 줄어들게 됩니다.

따라서 축사를 시원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박창규 / 경기 화성시 장안면> "날씨가 더워지면 사료를 덜 먹어서 우유 생산량이 떨어지므로 선풍기를 틀어서 환기를 시켜주고 지붕 위에 차광망과 스프링클러를 돌려서 온도를 낮춰주고…"


사과는 이상고온이 계속되면 열매가 떨어지거나 기형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포도의 경우 꽃매미 등 돌발해충이 발생하기 때문에 철저한 방제가 필요합니다.


<백영목 / 농촌진흥청 재해대응과 연구관> "고온이 지속되면 작물체내에 수분이 부족하여 정상적인 생육을 하지 못하는데 시설작물은 착과불량, 낙과, 과실발육저하 등의 생육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채소류는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하는 동시에 엽면시비를 통해 생육을 도와줘야 합니다.

전례없는 이상고온에 대처하기 위해 농가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