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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도 '뜨거운 여름 더위'…중부 오존농도↑ 06-02 18:00


오후 4시 들어 경기 중부지역에 내려졌던 오존주의보는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내일도 뜨거운 볕 아래 한여름 더위가 이어질텐데요.

서울 28도, 대구도 30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 예상됩니다.

남부의 경우 차츰 구름이 끼면서 덜하겠지만 중부지방으로는 오존 농도가 치솟을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오존은 마스크로도 잘 걸러지지 않아서 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모레부터 사흘간 이어지는 연휴 날씨도 궁금하실텐데요.

중부는 맑은 가운데 서울 27도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지만, 남부에는 구름이 잔뜩 끼거나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비도 내리면서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이후에는 다시 전국에 햇볕이 내리쬐며 더워집니다.

현충일 당일까지 32도 안팎의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내일도 대기질은 '보통' 단계로 미세먼지 걱정은 없는데요.

다만 아침까지 서해안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면서 시야는 답답하겠습니다.

기온 서울이 아침에 17도, 대전 16도에서 시작해서 낮에 서울 28도, 대전, 전주 29도, 대구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제주해상에서만 다소 높겠습니다.

다음 주 중반까지도 비 소식 없이 낮에는 더울 전망입니다.

큰 일교차 주의하시고, 물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김도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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