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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도 한여름 더위…서울 28도ㆍ대구 30도 06-02 16:42


[앵커]

뜨거운 볕이 내리쬐며 여름 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일도 볕이 다소 강해서 오존과 자외선에 대비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야외에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합니다. 김도연 캐스터.

[캐스터]

네, 수송공원에 나와있습니다.

오늘도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시각 서울은 28.5도까지 올라와 있는데요.

그래도 지금 저는 나무그늘 아래 있어서 그나마 견딜만 하지만, 여기서 한발짝만 나가더라도 볕이 상당히 뜨겁습니다.

내일도 이 뜨거운 볕은 이어질 것으로 보여서 강한 볕에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자외선지수가 일부 동쪽 지역에서는 '위험' 단계까지 올라가는 곳이 있겠고요.

무엇보다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오존 농도 '나쁨' 단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돼서 호흡기 약한 분들은 실내 활동 위주로 하시면 좋겠습니다.

금요일인 내일도 더운 날씨는 전국에서 이어집니다.

낮 최고기온 서울 28도, 대전과 광주 29도, 대구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가오는 사흘간의 연휴 날씨도 궁금하실 텐데요.

대부분 지역에서 맑고 더운 날이 이어지겠지만 토요일 남부지방은 흐리고, 남해안과 제주에는 비도 내리면서 이들 지역에서는 더위도 주춤할 것으로 보입니다.

월요일부터는 서울 32도 등 다시 대부분 지역이 30도 안팎까지 불볕 더위를 보이겠고요.

마지막 날인 현충일 당일에도 뜨거운 볕 아래 더울 전망입니다.

야외 활동 하실 때는 모자나 양산을 챙겨서 피부보호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수송공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김도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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