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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역 부사관 '자해' 인터넷 방송 운영 논란 06-01 17:19


[앵커]

현역 부사관이 자해성 개인 인터넷 방송을 운영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품위 손상은 물론 부수입까지 챙겼는데, 군 기강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정영빈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7일 방송된 인터넷 개인방송입니다.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이 선물하는 아이템 개수에 따라 여성이 남성 진행자를 때립니다.

손바닥으로 이마를 후려치고

많은 아이템을 선물받자 온 몸을 향해 BB총을 난사하거나 철가방에 머리를 일부러 부딪히기도 합니다.

<현장음> "간다~~ 쾅"

두 명의 진행자가 이런 방송을 진행한 것은 1개에 100원 가량하는 아이템을 선물받기 위한 것입니다.

<현장음> "와 정말 감사합니다. 뭐 맞을까요?"

방송을 시청한 약 5분 동안 이들이 받은 아이템만 1천4백여 개.

현금으로 따지면 14만원에 달합니다.

그런데 이 방송을 진행하는 남자 진행자는 해군에서 복무중인 현역 부사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인복무규율에 따르면 복무 중인 군인은 국방부 장관 등 지휘관의 허가 없이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에 종사할 수 없습니다.

영리 목적이 아닌 단순 일탈 행위라도 군 품위 손상 등 기강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해군은 해당 부사관에 대한 사실 조사에 들어갔고, 조사 결과를 토대로 징계 조치와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정영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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