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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중도공략' 가속도…경제ㆍ안보 쌍끌이 06-01 16:41


[앵커]

더불어민주당이 경제 현안에 더해 안보에도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김종인 대표가 제시한 '유능한 수권 정당론'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며 중도 보수층을 공략하는 모습입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더민주가 20대 국회에서 추진 중이거나 이미 운영 중인 TF는 벌써 10개가 넘습니다.

'TF 정치'라는 말이 나올 정도인데 서민 주거 안정, 청년 일자리, 가계 부채 등 대부분 민생 경제 이슈에 관한 것들입니다.

총선 당시 정부·여당을 겨냥해 내세운 '경제 심판론' 공세 기조에서 대안 제시로 확실히 방향을 바꾼 모습.

이젠 여기에 더해 '안보 정당' 행보에도 힘을 실었습니다.

'민생'에 '안보'라는 문구를 더한 회의 배경막에 이어 김종인 대표의 군 복무시절 흑백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김 대표는 경기 김포지역 해병대를 방문해 최전방 경비 태세를 직접 점검하기도 했습니다.

<김종인 /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 "6월이 호국보훈의 달이고, 특히 6·25사변이라고 하는…우리 호국영령들을 생각해서 특별히 안보 의식을 보다 더 고취해야 하지 않겠나."

경제에 이어 안보로 외연을 넓히며 중도 보수층 흡수에 제1야당의 정치적 운명을 건 모습.

그러나 일각에서는 정작 국회 상임위 중 국방위를 지원한 의원들이 적어 '안보 정당'을 표방하면서도 '말 따로 행동 따로'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국방위는 업무 부담이 큰데다 예산을 끌어오거나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인식이 강해 의원들 사이에선 대표적인 '비인기 상임위'로 꼽힙니다.

연합뉴스TV 강은나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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