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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만표 17시간 조사 뒤 귀가…영장 청구 방침 05-28 20:29

[연합뉴스20]

[앵커]

홍만표 변호사가 17시간의 강도 높은 조사를 마치고 오늘 새벽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검찰은 홍 변호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이재동 기자입니다.

[기자]

17시간의 조사를 마친 후 새벽 3시가 다 되어서야 나온 홍만표 변호사는 들어갈 때와 마찬가지로 담담하게 입을 열었습니다.

<홍만표 / 변호사> "(몰래 변론 의혹 관련해 충분히 소명될 것이라고?) 네. 나름대로 소명할 건 다 소명했습니다."

검찰 조사 전 일부 탈세 의혹에 대해 불찰이 있었다고 시인한 홍 변호사는 감당할 부분은 감당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홍만표 / 변호사> "제가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고 감당할 부분은 감당하고 조사 잘 받았습니다."

검찰은 조사 내용과 수사 과정에서 확보한 증거 자료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조만간 홍 변호사의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와 브로커 이민희씨와의 대질조사는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 만큼, 검찰은 일단 홍 변호사의 신병을 확보한 후 정 대표의 선처 로비 의혹과 관련한 추가 조사를 벌일 가능성도 점쳐집니다.

특히 정 대표의 만기 출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수사팀은 다음주 정 대표에 대해서도 회삿돈 횡령 혐의로 재구속한 뒤 보강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이재동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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