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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북한 우방서 한국 배우기 '열공' 05-28 18:28


[앵커]

아프리카를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방문하는 우간다는 과거 우리보다는 북한과 가까웠는데요.

최근에는 한국 배우기에 여념이 없다고 합니다.

김수진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국과 우간다는 지난 1963년 국교를 맺었지만 우리 대통령이 우간다를 방문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과거 우간다가 한국보다는 북한과 더 가까운 사이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제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북한의 동아프리카 거점이었던 우간다가 한국의 발전 경험을 배우는 데 집중하고 있는 겁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정상회담을 한 나라가 우간다라는 사실도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특히,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은 한국의 새마을운동에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무세배니 대통령은 2013년 방한 당시, 우간다의 새마을운동 사업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정부는 음피지군에 농업지도자연수원을 짓고, 새마을운동 시범마을도 조성했습니다.

1인당 국민총소득이 우리 돈으로 70만원이 채 되지 않는 우간다.

장기 국가개발계획을 통해 2040년까지 중상위 소득국으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만큼 이번 박 대통령의 방문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협력 확대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디스아바바에서 연합뉴스 김수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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