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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연금 인기 상한가…한 달 만에 가입 3배↑ 05-25 22:40


[앵커]

주택연금 가입 문턱을 낮춘 '내집연금 3종세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힘입어 주택연금 상담건수는 지난해에 비해 6배가 늘었고 가입도 3배나 증가했습니다.

박진형 기자입니다.

[기자]

내집연금 3종세트 출시 이후 '주택연금' 가입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출시 한 달 만에 상담건수는 7천200여건으로 지난해보다 6배 늘었고, 가입신청은 1천605건으로 3배나 증가했습니다.

<권대영 /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과장> "그동안 집은 주거하고 자식에게 상속해야 한다는 개념이었는데, 이제 집을 잘 활용해 부채를 갚고 노후도 보장받는 식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대출이 있거나 저가주택 보유자도 가입할 수 있다는 점이 주효했습니다.

기존 주택담보대출을 상환하는 1종에 모두 182명이 가입했는데, 평균 1억900만원의 대출을 상환한 뒤 월 37.6만원을 수령했습니다.

1억5천만원 이하 저가 주택 보유자를 위한 3종, 420명이 가입해 매월 평균 43만원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택연금 가입을 약속하고 보금자리론에서 금리 우대를 받는 내집연금 2종에는 무려 2천110명이 신청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현 추세대로라면 올해 주택연금 신규가입 목표 8천800명을 넘어 1만2천명 수준에 이를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금융위는 주택연금을 더욱 활성화 하기 위해 주택가격이 9억 원을 넘더라도 가입이 가능하게 하고 주거용 오피스텔도 포함하는 내용의 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박진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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