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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방일…모레 역사적 히로시마行 05-25 22:09


[앵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모레, 현직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원자폭탄이 떨어진 히로시마를 찾아서 희생자를 위로하게 됩니다.

진혜숙 PD입니다.

[리포터]


베트남 방문을 마치고 일본을 찾은 오바마 대통령.

오늘 밤 아베 신조 총리와 정상회담을 합니다.

정상회담은 당초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 개막일인 내일 열리는게 유력했지만, 하루 앞당겨졌습니다.

오키나와에서 해병대 출신 미군 군무원이 일본인 20대 여성을 살해한 사건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차원이라는 게 일본 언론의 해석입니다.

자칫 오바마의 히로시마 방문으로 강력한 미일동맹을 과시하려는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정상회담을 앞당겨 조기에 수습한다는 겁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G7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모레 오후에는 태평양 전쟁 피폭지인 히로시마로 갑니다.

원폭 투하 71년만에 피폭지를 방문한 미국 현직 대통령은 오바마가 처음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원폭 투하 지점 인근에 조성된 평화기념공원 내 위령비에 헌화하고 자신이 주창해온 '핵무기없는 세계'를 주제로 연설할 예정입니다.

공원 내에 있는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찾을지는 미정입니다.

평화기념공원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어떤 활동을 할지는 아직 조정 중이라고 일본 정부는 밝혔습니다.

연합뉴스 진혜숙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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